박지선 유서, 박지선 질환, 박지선 질병, 박지선 햇볕 알레르기

 개그우먼 박지선이 어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함께 돌아가신 박지선의 모친의 유서가 나와 유족과 경찰은 부검을 하지 않고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박지선의 모친이 남긴 유서와 박지선의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박지선 사망

 

| 박지선 사망

 어제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11월의 첫 월요일에 박지선이 사망했습니다. 박지선은 본인의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박지선의 모친과 함께 숨진채 박지선의 부친과 경찰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박지선은 바로 전날 까지도 숨을 거둘 기미가 보이지 않아 네티즌과 누리꾼들은 타살 가능성도 염두하며 박지선이 사망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그러나 박지선과 박지선 모친이 숨진 현장에서 박지선의 모친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로 보이는 메모가 나왔고 박지선의 부친과 오빠가 부검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경찰도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유서성 메모가 나온 점을 근거로 별도 수사와 부검 없이 사건을 마무리 하기로 결정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와 별도로 경찰은 사건이 접수되었으니 통신정보 조회 등은 지속 진행할 예정으로 밝혔습니다.

 박지선 유서 내용

| 박지선 유서 내용

 박지선의 유서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박지선과 함께 숨을 거둔 박지선의 모친의 유서성 메모는 나와 있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자 그 내용 중에 일부가 오늘 언론에 공개 되었습니다.

 박지선 모친이 작성한 유서에는 "지선이 아빠에게는 미안하지만, 우리 딸을 혼자 보낼 수 없어 함께한다." 는 내용과 함께 그동안 박지선이 앓았던 질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지선 질환, 박지선 질병

 

| 박지선 질환, 박지선 질병

 고인이 된 박지선은 햇빛 알레르기가 무척이나 심해 평생동안 고생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딱히 병명도 없고, 해결책이나 치료방법도 없는 질환으로 햇볕을 쐬기만 해도 피부가 쉽게 상하고

발진과 염증이 일어나는 등의 괴로움을 겪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개그맨 유재석도 피부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약해 조금만 햇볕을 강하게 쐬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박지선은 햇빛 알레르기 외에도 최근에 다른 질환을 앓아 수술을 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수술 이후에 햇빛 알레르기가 더욱 심해져 고통을 겪었으며 이로 인해 방송 스케쥴이나 행사도

모두 잡지 못하고 요양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박지선은 13시 44분에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지선과 모친, 두 사람의 빈소는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더욱 더 안타깝게도 오늘 2020년 11월 3일은 고 박지선의 생일 입니다.

 연예인들은 박지선의 죽음에 황망해하며, 슬픔을 이기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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