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성 애벌레 주의보 발령
| 맹독성 애벌레 주의보 발령
코로나19로 전세계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현재 최근에 미국에서는
쏘이면 생명을 앗아가는 말벌에 이서 맹독성의 애벌레가 대량으로
발생해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버지나아와 뉴욕 타임즈 등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애벌레는 남부
플란넬 나방의 유충이며, 외면은 쥐나 개의 복슬복슬한 털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이는 모두 독을 가지고 있는 독침으로 이 털이 피부에
박히면 참을 수 없는 뜨거움과 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이 독을 맞은
부위는 열이 나고 붓고, 독침을 맞음 사람은 구토가 나고, 쇼크 현상을
일으키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 방역당국은 이 벌레를 발견하게 되면 절대로 신체적인 접촉을
일으키지 말 것을 당부하고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플란넬 나방은 멕시코와 미국 남부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느릅나무 같은 나무에 붙어살지만, 최근 이상적으로
버지니아주에서 목격 제보가 잇따름에 따라 사람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해충을 초기에 박멸하기 위해서는 발생 장소와 번식장소와
증식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데, 지금 이런 원인을 알아내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맹독성 애벌레 특징
이 맹독성 애벌레는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 별칭 : 푸스 애벌레
- 크기 : 3 ~ 3.5cm
- 외면 : 겉보기엔 털을 두른 모양(실제로는 독 가시)
- 특징 : 성충 나방이 된 후에는 독성이 없어짐
- 주의 : 겉보기에는 털뭉치처럼 생겨 특히 아이들의 주의 필요
보통 애벌레가 독성을 가진 이유는 상위 포식자(새 같은)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상위 포식자에 의해 개체수가 조절되는게 자연스럽지만,
원인 모를 이유로 개체수가 감소하지 않으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기후변화에 의해 이 맹독성 애벌레의 상위 포식자
개체수가 줄어든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제 미국의 55세 여성이 이 애벌레의 침에 쏘인 후 2일 동안 의식불명의
상태였다고 하네요.
만약 이 애벌레의 독침에 찔렸을 경우에는 물린 곳을 깨끗한 물로
씻어낸 후에 스카치 테이프 같은 접착력이 있는 것으로 독침을 붙여서
떼어내는게 좋습니다.
코로나 하나만으로도 힘든데, 갈수록 살기가 어려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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